2023/02/22
독일 북부 지역은 아직 한겨울인가 봅니다. 타지에서 스산한 기운이 내 몸을 얼게 만들면 무엇보다 정겨운 음식이 그립죠. 물론 한식이 그리울텐데 매번 먹을 수 있는 건 아니니 오늘은 독일 가정식을 소개시켜 주셨네요.
음식명이 낯설어 한번 찾아 봤어요.
음식명이 낯설어 한번 찾아 봤어요.
아인토프(Eintopf): 독일사람들이 소박하게 만들어먹는 가정식. 아인토프는 그냥 냄비 하나에 재료 넣고 한번에 익힌 요리라는 뜻. 우리나라 '찜'이랑 같은 개념인 듯? 재료의 제약 없이 원하는 재료를 넣고 익혀 만드는 요리다.
그륀콜(Grünkohl): 우리나라 케일은 쌈으로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잎이 연하지만, 유럽에서 나오는 케일은 Curly Kale이라고 완전...
그런거 아니에요 서우님~ㅎ
아휴~ 오해하실라~^^;
루시아님 글의 지우님 댓글 안의 이야기에요~ㅎ
어머~ 지미님 톰 이 빤쮸를 뒤집어입었댑니까? 저런저런... 오해가 팍팍 생길텐데..집에서는 무사했답니까? ㅎㅎ
식구같은 톰님 ~~
ㅎㅎ마자요~ 유럽 시래기~ㅎ
아침은 간단히 먹었답니다~^^ 물어봐주셔서 땡큐 ㅎ
어젠 정말 웃겼어요~~
시래기다!!
그대는 아침에 밥은 묵었어?
빤쭈는 뒤집어 입으면 오해 받는다~
ㅎㅎ마자요~ 유럽 시래기~ㅎ
아침은 간단히 먹었답니다~^^ 물어봐주셔서 땡큐 ㅎ
어젠 정말 웃겼어요~~
시래기다!!
그대는 아침에 밥은 묵었어?
빤쭈는 뒤집어 입으면 오해 받는다~
어머~ 지미님 톰 이 빤쮸를 뒤집어입었댑니까? 저런저런... 오해가 팍팍 생길텐데..집에서는 무사했답니까? ㅎㅎ
식구같은 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