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3/02/22
독일 북부 지역은 아직 한겨울인가 봅니다. 타지에서 스산한 기운이 내 몸을 얼게 만들면 무엇보다 정겨운 음식이 그립죠. 물론 한식이 그리울텐데 매번 먹을 수 있는 건 아니니 오늘은 독일 가정식을 소개시켜 주셨네요.

음식명이 낯설어 한번 찾아 봤어요.

 아인토프(Eintopf): 독일사람들이 소박하게 만들어먹는 가정식. 아인토프는 그냥 냄비 하나에 재료 넣고 한번에 익힌 요리라는 뜻. 우리나라 '찜'이랑 같은 개념인 듯? 재료의 제약 없이 원하는 재료를 넣고 익혀 만드는 요리다. 

(아인도프 / 이미지=블로그 피아노숲)


 그륀콜(Grünkohl): 우리나라 케일은 쌈으로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잎이 연하지만, 유럽에서 나오는 케일은 Curly Kale이라고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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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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