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지않으면 오지랍인거죠
먹다 남은 복숭아를 먹인 죄’란 뜻으로, 애정과 증오의 변화가 심함의 비유.
전국 시대, 위(衛)나라에 왕의 총애를 받는 미자하(彌子瑕)란 미동(美童)이 있었다.
어느 날 어머니가 병이 났다는 전갈을 받은 미자하는 허락 없이 임금의 수레를 타고 집으로 달려갔다.
당시 허락 없이 임금의 수레를 타는 사람은 월형(刖刑:발뒤꿈치를 자르는 형벌)이라는 중벌을 받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미자하의 이야기를 들은 왕은 오히려 효심을 칭찬하고 용서했다.
“실로 효자로다. 어미를 위해 월형도 두려워하지 않다니…‥.”
또 한 번은 미자하가 왕과 과수원을 거닐다가 복숭아를 따서 한 입 먹어 보더니 아주 달고 맛이 있었다. 그래서 왕에게 바쳤다. 왕은 기뻐하며 말했다.
“제가 먹을 것도 잊고 ‘과인에게 먹이다[啗君]’니…‥.”
흐르는 세월과 더불어 미자하의 자태는 점점 빛을 잃었고 왕의 총애도 엷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미자하가 처벌을 받게 되자 왕은 지...
조언이 필요하다고 할때만 조언을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스트레스 까지 받게 하지 말구요... 하지만 정말 해야 하는 조언이라면 10에 한번은 하세요 ㅋㅋㅋ
그런거 같아요^^
평생 숙제인 것 같아요. 쉽지도 않고.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말도 잔소리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최대한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되었을 때 조언을 필요로 할 때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평생 숙제인 것 같아요. 쉽지도 않고.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말도 잔소리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최대한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되었을 때 조언을 필요로 할 때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