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영화·드라마에서 뽑아본 인생의 지혜
2024/01/02
안녕하세요! 분석맨입니다.
저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한줄평을 블로그에 남기고 있어요. 바라는 건 영화 하나당 하나의 후기를 남기는 거지만, 후기 쓰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라 그냥 한줄평으로 짧게 남기고 있죠. 많은 영화 중에 저를 생각하게 만든 세 편의 영화를 적어 봅니다.
다친 손목 때문에 엄지손가락과 음성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푸른 눈의 사무라이 (2023) - 하나에 집착하기
이 영화에 대해서는 ‘OO 외에는 중요한 것이 없다는 듯이’에서 언급했어요. 주인공 미즈가 외국인 혼혈아라는 독특한 설정과 19금 수준의 장면도 볼거리지만 이 영화에서 제가 바라본 키워드는 ‘집착’입니다.
주인공 미즈의 삶은 복수가 지탱하고 있고 명검을 만드는 장인 검부(Swordfather)는 명검을 만드는 것이 전부입니다. 집착이란 단어에 부정적인 어감이 좀 있지만 집착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집착은 삶에 대한 몰입입니다.
영어를 빨리 배우기 위해서도 집착이 필요합니다. 영어를 빨리 배우고 싶은 사람은 아랫글을 읽어 보세요.
포레스트 검프 (1994)...
실리콘밸리에서 IT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블로거. IT·테크 트렌드, 생산성, 글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