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키덜트의 고해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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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맥거핀 · 난해하다는 표현을 싫어합니다
2024/05/28
영화 '파멜만스'

영화 '파벨만스'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내용이 투사된 영화로 영화예술의 3가지 매력은 물론 영화감독으로서 스필버그의 한계까지 보여준다 [CJ ENM]
   
‘할리우드영화=가족영화’의 공식을 기억하는가? 그런 공식에 가장 충실한 감독 중 한 명이 스티븐 스필버그일 것이다. 그런 그의 시네필 시절의 농밀한 추억을 녹여낸 ‘파벨만스’는 그로부터 자유로울까? 정답은 영화 제목에 있다. 파벨만스는 스필버그라는 유대인식 이름을 대신한 파벨만이란 이름의 가족 전체를 지칭한다.
   
어린 시절 부모 손을 잡고 영화를 처음 본 새미 파벨만(가브리엘 라벨 분)은 바로 카메라ㅓ를 들고 영화를 찍어가며 감독의 꿈을 키워간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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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공부하고, 25년간 신문기자로 일했습니다. 앞으로 25년은 작가로 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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