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김혜수
2023/11/25
어제 청룡영화제가 있었다.
나는 실제 보지는 않았는데
이번 해로 30년간 청룡영화제 MC를 맡았던 김혜수가 떠나는 날이었다.
김혜수 모르게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있었고 그녀는 마지막 소감을 이야기했다.
담담하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는데 듣는 사람들에게 많은 울림을 주었다.
30년의 시간…
참 긴 시간이다.
그 시간 동안 사람이 한결같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활발한 활동으로 ‘청룡영화제’하면 바로 김혜수를 떠올리게 되었을 정도였다.
난 전에 김혜수 일화에 한국에 번역되지 않는 책이 있으면
번역가에게 따로 의뢰해서 번역본을 읽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들으면서 참 멋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
김문성작가 캐릭터반,
김태원 플롯반,
홍자람작가 드라마 기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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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