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의 딜레마
2023/12/17
장남이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아서 장남의 역할을 떠맡게 된 둘째 이야기였다.
정신과 의사가 첫째가 과도하게 기대 속에 자란 환경에서 둘째는 보통 소외되기 마련이라고 했다.
그래서 첫째와 부모님의 사이가 틀어지면 자신이 그 역할을 하면서 아마 좋아했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제는 그 한계에 다다랐고 자신이 결정을 해야 한다고 말이다.
정신과 책에도 나오는데 부모는 제일 착한 자식이 자신을 떠나지 않고 옆에 머물기를 바란다고 했다.
사실 나도 그런 면이 많이 있다.
아들을 바라는 집안 환경 속에서 나는 딸이지만 인정받고 싶어 했다.
다른 자식도 있지만 내가 맏이 몫을 한다.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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