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2023/07/29
사람마다 사랑에 대한 정의가 다를 것이다.
나에게 사랑은 뭘까?
가끔 나에게 사랑은 가질 수 없는 만질 수 없는 뭔가가 아닐까? 생각한다.
짝사랑을 많이 해온 나에게 사랑은 어렵고 늘 멀리 있는 것이었다.
한때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른 사람이 생긴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그 사람으로 어떤 인물을 특정 지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혼자 괴로워하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기뻐했던 적이 있다.
그렇다고 나에게 기회가 오는 것은 아닌데 말이다.
짝사랑을 많이 해서 현실 세계에서는 참 힘들었지만
난 누구보다 짝사랑하는 노래를 잘 부르게 되었고
절절 멜로에 눈물 흘리며 공감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로맨스를 써보라는 이야기도 듣게 되었다.
아픈 경...
김문성작가 캐릭터반,
김태원 플롯반,
홍자람작가 드라마 기초반,
유대헌 공모반&장르반,
오기환감독 숏폼반,
김윤희 프로파일러 교실,
김지영작가 기초반,
유대헌 미니드라마반,
검사내전
글을 보다보니 저도 짝사랑했던 시절이 생각이 났네요 짝사랑이란 그런거 아닐까요 언제나 그 짝사랑하는 사람옆에 친하게 있는 동성친구가 있을때 오만가지 생각이 들고 나 혼자만의 오해을 하고 또 그런 생각들이 틀렸음을 알았을때는 또 이제 나한테도 기회가 있겠지 하는 기대감 하지만 막상 기회가 오면 잡지도 못했던 그런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도 이제는 결혼을 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었습니다 윤슬님도 언제가는 인생의 동반자가 좋은 느낌으로 바람처럼 스며들때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행복한 일상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