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휴가였고 오늘 휴가가 끝났네요.. 월요일까지 글 쓰고 화요일 일찍부터 수요일까지 친구들과 밀양 계곡에 놀러 갔습니다. 밤늦게까지 놀다가 집에 들어와서 피곤한 상태로 완전 기절을 해버렸네요. 일어나니 목요일 아침.. 이제 휴가도 끝이 났습니다. 다시 열심히 일해야죠.. 확실히 휴식을 취하니 몸이 더 가벼워졌고 평상시 보다 훨씬 잘 일어나지더라고요. 그래서 휴가기간동안 들어와서 못 했던 밀린 일들을 아침에 모두 처리하고 지금은 점심시간에 잠깐 짬이 나서 글 한 번 쓰려고 들어 와봤습니다. 그런데 오늘 날씨 상당하네요.. 물론 휴가기간에도 너무 더웠지만 일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더 덥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찍 일어나서 일찍 일을 시작한 만큼에 더위까지 하여 더 빨리 피로해지고 있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