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 부디 자유로우시길...
이 글귀를 적으시면서 가슴이 미어지는 그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말로 글로 표현이 되겠어요.
그래서 어떻게 위로를 해드릴 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힘든 노고 이제 훌훌 던져 버리시고,
그곳에서 편안히 쉬셨으면 합니다.
어떤 곳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우시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부모님을 떠나보내는 그 마음을 저도 겪어보았기에...
위로하는 것조차 너무너무 조심스럽습니다.
아무리 백세시대라고 하며 떠들지만, 솔직히 우리 삶이 100년도 제대로 알차게 채우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다는 것이 참 아련하기도 합니다.
사진 속 어머니가 참 고우세요!
자식 욕심 같으면 평생 붙잡고 함께 하고 싶은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하게 100년을 채우고...
#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진영 (^~*")...
어머 잔짜 신기합니다.
막내딸에 대한 아버님이 사랑이 지극허셨나 봅니다.
세상엔 풀 수 없는 수수께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저는 믿습니다. 스토리님의 스토리... ㅎㅎ
@진영 돌아가신 부모님이 꿈에 나타나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아마 안 나타나시는 것은 진영님이 용감하게 잘 사실거라 생각하시고 안심하고 편안히 눈 감으신듯합니다.
저 너무 올드한가요??ㅋㅋ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한동안 막내딸 걱정 때문인지. 여러번 나타나셨어요.
젊은 시절 아버지 모습이랑 ~
나이 드시고 모습이 번갈아 가면서
바껴서 계속 나타나셨어요.
그래서 아버지께
"저 그만 걱정하셔도 돼요."
"이제 편히 쉬세요."
했더니 이후 꿈에 다시는
안나타나셨습니다.
-.-;;
신기하죠?
'믿거나 말거나 ' 저의 스토리였습니다.
ㅎㅎ
스토리님 감사합니다. 정말 고통 없는 곳으로 잘 떠났셨겠지요,
그리고 저를 지켜 봐 주고 계실까요. 근데 왜 굼에 한 번도 안 나타나시는걸까요.
따뜻한 위로의 말씀이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듯 합니다.
노래까지 올려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늘 건강하게 오래 활기 찬 스토리님 되시길 빕니다.
어머 잔짜 신기합니다.
막내딸에 대한 아버님이 사랑이 지극허셨나 봅니다.
세상엔 풀 수 없는 수수께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저는 믿습니다. 스토리님의 스토리... ㅎㅎ
@진영 돌아가신 부모님이 꿈에 나타나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아마 안 나타나시는 것은 진영님이 용감하게 잘 사실거라 생각하시고 안심하고 편안히 눈 감으신듯합니다.
저 너무 올드한가요??ㅋㅋ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한동안 막내딸 걱정 때문인지. 여러번 나타나셨어요.
젊은 시절 아버지 모습이랑 ~
나이 드시고 모습이 번갈아 가면서
바껴서 계속 나타나셨어요.
그래서 아버지께
"저 그만 걱정하셔도 돼요."
"이제 편히 쉬세요."
했더니 이후 꿈에 다시는
안나타나셨습니다.
-.-;;
신기하죠?
'믿거나 말거나 ' 저의 스토리였습니다.
ㅎㅎ
스토리님 감사합니다. 정말 고통 없는 곳으로 잘 떠났셨겠지요,
그리고 저를 지켜 봐 주고 계실까요. 근데 왜 굼에 한 번도 안 나타나시는걸까요.
따뜻한 위로의 말씀이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듯 합니다.
노래까지 올려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늘 건강하게 오래 활기 찬 스토리님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