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헛된 시간을...

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3/02
만화 슬램덩크에서 가장 생각이 나는 한마디가 있다.

'왜 나는 헛된 시간을...'

이건 미츠이 히사시(한국명 : 정대만)의 대사이다. 이 글귀를 읽으니까... 나도 역시 공감이 갔다. 나는 지금 이 시간... 지금 이 순간에...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인지... 헛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지금 무언가를 하지 않고 놀기만 하는게 아닌지... 시간을 어영부영 보내고 있는 건지... 이 글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대만은 3학년이 되어서야 정신을 차리고 상북 농구부를 위해 다시 한번 힘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늦게라도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다. 정대만은 3점슛과 농구 센스만큼은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소에서 글쓰기를 이어가는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2.6K
팔로워 936
팔로잉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