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텔라
서텔라 · 관심많은 30대
2021/11/26
저의 위로방식은 최대한 상대방이 자신의 속마음을 다 털어놓을수 있게 만들어 주는겁니다.. 그래야 속도 편해지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믿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또 저같은 경우 저는 속마음을 잘 말을 안하는데 여태껏 저한테 “왜 너는 속마음을 말 안해? 너 그러다 병나.. 진짜 힘들어서 쓰러지고 싶어서 그러는거야?” 라고 시원하게 말해주는 사람에게 이상하게 믿음이 가서 그런가 위로가 받고 싶어서 말을 하게 되고 그런 사람 앞에서는 잘 울었던것 같습니다 :) 글을 쓰다보니 생각나는 그리운 친구에게 연락한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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