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7/11
일을 그만 두고 재미와 시간 보내기 활동으로 시작한 게 얼룩소 글쓰기이다보니 나름의 참여 형태가 나타나더군요. 
우선, 기계적으로 '좋아요'는 누르지 않기........포인트 획득에 '좋아요' 갯수가 포함되는 지는 모르겠으나 '좋아요'를 많이 받을 정도의 글이 아님에도 갯수가 많은 것을 보면 '이건 뭐지?' 하는 의구심도 생깁니다. 글은 읽지 않고, 마치 의무적으로, 습관처럼....하는 행동이라 생각되어 읽어 본 후 공감되면 '좋아요' 누르기로......

또 하나는 토픽 주제별로 올라 온 글들을 선별해서 읽어보고 댓글 달기.......상당히 많은 글들 속에서 좋아요나 댓글은 별로 없으나 매력적(?)인 것들이 의외로 많이 숨어 있더군요. 나름으로 자작글을 만든 분의 노력을 생각해서 댓글 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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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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