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7/09
맨위에 찍은 복숭아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천도 복숭아라서 사과같이
빨간색이군요.ㅎ
글을 읽는 내내 답글을 읽는 내내
복숭아 맛을 생각하니 입에 침이 
고이네요.
이 계절에 나오는 복숭아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시골집 뒤에 있는 복숭아 크지도 않고 새콤하고 약간 단단하고,뽀송뽀송한 털도 있는ㅎ
우리큰딸을 가졌을때 입덫이 너무
심했는데 그 단단한 복숭아가 어찌나
맛있던지요.요즘은 그런 복숭아를
볼수가 없네요.
큰 재래시장 가면 볼수 있을런지~
아무튼 복숭아가 나올때부터 복숭아계절이 
끝날때까지 많이 좋아해서 많이 먹는편이랍니다.
과일을 수확하는 진영님은 힘들수도
있는데 저는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하면서
이 더운 여름날의 여유로움이
느껴지고 더위를 잘 이겨낼거 같은
마음이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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