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6/09
선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무시당하는 현상은 진정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갑질을 한 회사분은 인생을 도대체 어떻게 살았기에 인격이 그 정도밖에 안될까요?!! 다 큰 성인들이 일하는 직장이라는 공간에서 정말 경악할 일이에요. 
남편분의 처음 보는 표정을 보고 목련화님 마음이 얼마나 찢어졌을까요? ㅜ
그래도 핵사이다 처럼 해결해주셔서 제가 다 통쾌합니다. 역시 내편은 가족밖에 없다는 생각도 들고.. ^^
울컥했어요.
비록 갑질하는 또라이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었겠지만 서로의 든든한 내편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셨을 것 같아요.

인격과 도덕성을 가진 사람들이 예의를 갖추며 일하는 사회를 그려봅니다.


아..아래 댓글들을 보니 우리 얼룩커님들이 대신 욕을 하도 해서 그 또라이분은 몇 년은 밥을 안드셔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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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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