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도록 기도 드립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됩니다. 얼마나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특히 밤에 갑자기 열이 나면 병원에 가는 것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이고요.
만약 가더라도 응급실로 가야하고 응급실가면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려야하고 
기다리는 동안 아이는 또 열이나고...걱정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평소에 아이한테 비타민C를 지속적으로 먹이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면역력이
좋아야 된다는 생각에요. 그래서 인지 비타민C를 1년 동안 꾸준히 먹였더니 요즘은 열이 나도 
37.5도 정도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이럴 때 또 비타민C를 1000mg을 한 번에 먹이면 열이 
내려가더라구요. 이렇게 하루 정도 4시간 간격으로 비타민C를 1000mg씩 먹이면 
다음날 아주 정상 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