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전속결.. 그렇죠 한국 문화는 누가뭐래도 빨리빨리를 빼고선 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좋다는 뜻은 아니구요. 빨리 (그럼에도 빨리를 찾는군요^^;) 고처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빨리빨리는 지금 6070세대 분들이 경제 발전을 이루어 낼 때 앞뒤 안가리고 일처리를 하면서 입에 베어버린 구절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의 시대는 사회 변화의 속도가 이전 보다 더 빠를 것이라 예상됩니다. 또 다른 빨리빨리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 이지요. 그런 시대가 오기 전에 잠시, 아주 잠시 쉬어가며 그동안 눈길 주지 못했던 부분들을 좀 챙겨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함이 바로 사회의 발전으로 직결되진 않는다 하더라도 말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