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8
2022/10/18
어제 일기예보 어플을 살펴보다, 오늘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리며 추워질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추워지려고 그러나, 생각을 하다 오늘이 되니 공기가 많이 차가워졌네요. 아침에 일어나며 실내임에도 코 안을 찡-하게 울리는 찬 공기에 이불 속에서 벗어나는 것이 힘든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일어나고 난 뒤에 제법 공기는 차가워졌지만, '한파주의보'라는 이야기와는 맞지 않는 느낌이에요. 바람도 생각보다 많이 불지 않구요. 무엇보다도 왜 저는 '행정안전부'의 문자가 오지 않은 것일까요. 제주도는 한파에서 벗어났나봅니다.
아침에 아버지께서 국밥을 먹으러 가고 싶다 하셔서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저는 국밥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부모님만 내려드린 뒤, 하늘을 바라보니 정말 파란 하늘이 펼쳐져있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보고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왠지 걷고 싶어 차 문을 잠그고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리곤 조금 후회했어요. ...
아침에 아버지께서 국밥을 먹으러 가고 싶다 하셔서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저는 국밥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부모님만 내려드린 뒤, 하늘을 바라보니 정말 파란 하늘이 펼쳐져있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보고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왠지 걷고 싶어 차 문을 잠그고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리곤 조금 후회했어요. ...
ㅋㅋㅋㅋㅋ적적님 나쁜 고용주인가요?!?!?!?
공연 다니면 공연비 뜯어가는 건가
아니다 심술보인가
헐....연휘야
이거 오라비가 횡포 부리는 거 맞지?
둘이 꼬옥 안고 있으믄 안춥겠다...
둘이 공연도 다니고 해야긋지
팀이름도 정했다
수족냉증이라고
잘 댕겨 오셔
나도 나가 봐야 혀
오라버니 바쁜듯 왜냐믄
1 모란이 밥값 벌어야 함=평일
2 어머니 한테 등짝 맞으러 댕김=주말
3 밤에 창 밖 넘어 거시기 머시기 한거 관람=모란이랑
저 부모님댁에 다녀와야해서...!! 이따가 올게요! 지미님, 점심 꼭 챙겨드시구! 옷 따뜻하게 입고 계셔요!!!
적적님을 모셔와야하나요....!!! 요새 적적님 낮에 안 보이시던데.........!!
연휘의 사랑은 모란이한티 갔으니
흑흑~~~~
오늘도 난 이 공허함을 무엇으로 달래보노
적~~~~~~~~아~~~~
바람불어 차가운 날씨~ 썰렁하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따뜻한 음식 잘 챙겨들기 바랍니다.
둘이 꼬옥 안고 있으믄 안춥겠다...
둘이 공연도 다니고 해야긋지
팀이름도 정했다
수족냉증이라고
잘 댕겨 오셔
나도 나가 봐야 혀
와! 재갈님 오셨어요!!ㅎㅎㅎ
헐 잭님 왔다
안아보자 ~~~~~
안 추워?
밥은?
연휘님아~~~~~
좋아해~~~
연휘님아~~~~힝
보고 잡았어요~~~일루 오니라
우와~~~~~~~~알라봉 연휘당
ㅋㅋㅋㅋㅋ적적님 나쁜 고용주인가요?!?!?!?
공연 다니면 공연비 뜯어가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