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11
"생할의 참견"이란 웹툰에서 보았던 에피소드입니다. 한 남성분이 tv프로그램을 보다 부모님에 대한 영상을 보고,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안부전화를 드립니다. 며칠간 어디 아프니?라며 전화가 오시던 부모님께서 하루는 촌에서 올라와 회사로 찾아오시더니, 큰 병 걸린거냐며 용한 한의원이.있으니 같이 가자며 데려가려 하셨었다네요. 그 에피소드를 보며 평소에 자주 말하자...라는 교훈과 부모님의 사랑을 느꼈는데, 영님의 글을 보니 문득 떠오르네요ㅎㅎ

앗..........그러게요....어쩌죠?? 아내분이 오래된거 바꾸신다며 영님을 바꿔버리면....??ㅎㅎㅎㅎㅎㅎㅎㅎ

평범(?)한 일상이 유쾌하게 적힌 글이라 즐겁게 읽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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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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