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8/30
그렇게 열심히 살았기에 이렇게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특별하진 않지만 소중한 일상을 누리며 반려자와 지난 과거와 다가올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체만으로도 빛나는 것 같습니다. 

덧없이 지나가는 인생 속에서 끊임없이 의미를 찾는 것 또한 우리의 숙명 같아 보입니다. 

잔잔한 글에서 느껴지는 쓸쓸함에 저도 잠시 제 인생에 대한 의미를 돌아보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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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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