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 공감이 가네요,,, ‘사실, 우리는 응당 도착해야 할 그런 삶에 도착한 것이다. 스스로와 서로를 책임지며 나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삶, 말이다.’라는 부분이 참 와 닿네요,,, 스스로를 책임지고 서로를 책임지는 삶이 정말 훌륭한 삶인 것 같아요,,, 어쩌면 당연한 일 같고, 누구나 다 하는 일 같지만, 가정을 꾸리고 책임을 지는 삶이 그냥 만들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희생도 인내도 수고와 헌신도 양보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나 자신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 저는 그런 삶을 바라는 것 같아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지만 병으로 인해 그것을 잃으면 얼마나 소중했던 것인가,,, 깨닫기도 하고요,,, 지긋지긋한 직장생활로 스트레스 만땅이지만 실직의 아픔을 겪으면 그 스트레스조차 부러워지기도 하고요,,, 매일매일 돌아오는 삶,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삶도 참 감사한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
누구나 비슷하게 평범하고 소소한 일에 행복을 느끼며 사는것이 좋지요
늘 뭔가에 쫓기면서 .사건 해결에 종종거리는것보다는
낫지요
이렇게 공부해서 열심히 일하고 가족들과 같이 주말을 보내며 지내는 게 평범한 삶을 부러워 하는 분들도 있지요..요즘경기로 매일 근심이 있는 분들에 비하면..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날 보내세요~^^
지나날 치열하게 공부했던 때가 생각나게 되네ㅠ~
저는 치열하게 공부했기에 오늘이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배움이 있었기에 학생들에게 지식을 나누어 줄 수 있었고 꿈을 심어 줄 수 있었고 길을 열어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는 아니었지만 몇몇의 학생들에게 만이라도~~
지금은 그 때의 치열하게 공부한 탓에 이만큼 편하게 살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하면 그때가 감사해지네ㅠ~~
좋은 글 잘 읽고 공감하고 갑니다~ㅎ
"이렇게 살려고 공부한 거 아닌데..."
라는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왠지 제목에서부터 저와 비슷한 생각이신 것같아 공감이 되어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과연 나는 어떻게 살려고 공부했던 건가?"
"공부한 댓가가 어떻게 되길 바랬던 걸까?"
"바라는 삶대로 난 살고 있지 못하는 걸까?"
등등 다양한 질문으로 연결되네요.
공부에는 댓가를 기대하는 공부가 있고, 공부 그 자체가 주는 기쁨을 바라는 공부가 있을텐데요. 어쩌면 전자에만 너무 의미를 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왜 사는가? 란 본질적인 질문을 던질 수 있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무 평범해서 무미건조해 보이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지는 작은 암초에 부딪혀 보면 깨닫게 됩니다
평범하다는 것. 평화롭다는 것 그게 최고입니다
매일을 치열하게 공부하고 살았기에 오늘에 도착하지 않았을까요? 지금은 지난 시간들이 평범해 보이지만, 그 때는 정말 절박했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살려고 공부한 거 아닌데..."
라는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왠지 제목에서부터 저와 비슷한 생각이신 것같아 공감이 되어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과연 나는 어떻게 살려고 공부했던 건가?"
"공부한 댓가가 어떻게 되길 바랬던 걸까?"
"바라는 삶대로 난 살고 있지 못하는 걸까?"
등등 다양한 질문으로 연결되네요.
공부에는 댓가를 기대하는 공부가 있고, 공부 그 자체가 주는 기쁨을 바라는 공부가 있을텐데요. 어쩌면 전자에만 너무 의미를 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왜 사는가? 란 본질적인 질문을 던질 수 있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무 평범해서 무미건조해 보이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지는 작은 암초에 부딪혀 보면 깨닫게 됩니다
평범하다는 것. 평화롭다는 것 그게 최고입니다
매일을 치열하게 공부하고 살았기에 오늘에 도착하지 않았을까요? 지금은 지난 시간들이 평범해 보이지만, 그 때는 정말 절박했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