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2
몇일전에 봤는데 검색어가 틀린지 기사를 찾을수가 없네요.
내용은 할머니가 쓰레기 버리로 나간사이에 함께 거주하는 딸이 비밀번호를 바꿔서 할머니는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복도에서 생활한다는 충격적인 기사였습니다.
굉장히 재산이 많았던 할머니는 큰아들에게도 건물을 물려주고 큰딸에게도 많은 재산을 물려주었다고 하네요.
결국 같이 살고있던 막내딸이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할머니가 나간 그 찰라의 틈을 이용해 현관비번을 바꾼것입니다.
근데 또 웃긴것은 딸이 머물고 있는 아파트가 본인명의가 아니라 할머니명의라는점....
부모자식간의 관계도 이럴지인데...친족은 오죽할까요?
할머니가 나간 사이에 비번을 바꾼것을 보면 순간적으로 생각해낸 임기응변은 아닌것같고...
몇날몇일 계획을 짜고 기회를 봤다는 얘기인데..
할머니의 마음이 얼마...
내용은 할머니가 쓰레기 버리로 나간사이에 함께 거주하는 딸이 비밀번호를 바꿔서 할머니는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복도에서 생활한다는 충격적인 기사였습니다.
굉장히 재산이 많았던 할머니는 큰아들에게도 건물을 물려주고 큰딸에게도 많은 재산을 물려주었다고 하네요.
결국 같이 살고있던 막내딸이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할머니가 나간 그 찰라의 틈을 이용해 현관비번을 바꾼것입니다.
근데 또 웃긴것은 딸이 머물고 있는 아파트가 본인명의가 아니라 할머니명의라는점....
부모자식간의 관계도 이럴지인데...친족은 오죽할까요?
할머니가 나간 사이에 비번을 바꾼것을 보면 순간적으로 생각해낸 임기응변은 아닌것같고...
몇날몇일 계획을 짜고 기회를 봤다는 얘기인데..
할머니의 마음이 얼마...
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궁금한 이야기Y에 나온 이야기 같아요. 재산 분쟁 때문에 벌어진 일 이긴 하지만 어쨌든 부모를 그런 식으로 대하는 건 아닌 것 같아 참 안타깝더라고요.
막내딸도 억울한 사연이 있을테고 재산을 제일 많이 물려받고 연락 조차 받지 않는 큰 아들이 제일 문제 같았어요.
결국 죽는 날 까지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말고 손에 움켜쥐고 살아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ㅜㅜ
그기사를 보셨군요. 제가 기사를 찾지를 못해서 난감했었는덴 감사합니다.
딸이 잘 한 건 아니지만 막내딸에게 준 건물 때문에 막내딸과 아들 사이에 분쟁이 생겼고 할머니는 아들 손을 들어줘서 막내딸 몫이었던 건물을 아들한테 줬다고 봤어요. 그런 상황이면 막내딸 입장에서는 재산은 오빠한테 다 줬으니 할머니 케어도 오빠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결국 할머니가 현명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딸이 잘 한 건 아니지만 막내딸에게 준 건물 때문에 막내딸과 아들 사이에 분쟁이 생겼고 할머니는 아들 손을 들어줘서 막내딸 몫이었던 건물을 아들한테 줬다고 봤어요. 그런 상황이면 막내딸 입장에서는 재산은 오빠한테 다 줬으니 할머니 케어도 오빠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결국 할머니가 현명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기사를 보셨군요. 제가 기사를 찾지를 못해서 난감했었는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