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인형뽑기

픽션
픽션 · 편하게 얘기하는걸 좋아합니다.
2022/03/23
맨 처음에는 작은 인형부터 시작되었다.

7년전쯤인가? 재미로 시작했었다. 그것도 외국에서..
스트레스 해소도 약간 도움이 되는것 같고 나름 재미도 있었기에..
인형뽑기, 그때 마침 한국도 인형뽑기가 한참 대유행이었었다.
과장 조금 보태서 100m당 한집 있었을정도!

한번 두번 재미로 시작하게 된 것이 뽑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었고
내가 인형을 뽑을 때면 사람들이 몰려와 응원해주고 하는 소소한 재미는 덤이었다.
특히 그곳에선 모두 정품 인형들만 뽑기통에 들어 있었다. (디즈니 샵에서 20$~100$하는것들)
횟수와 투자금이 늘어나게 되니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현지 사람들이 동양에서 온
프로 인형 뽑기머라는 소문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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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린이입니다.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좋아하고 얘기 하는 것도 좋아해요. 비록 비대면이지만 서로 좋은 글, 의견, 감정을 나누면서 편한 글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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