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3/25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시군요
내가 승승장구 할때 몰랐고 놓쳤던 것들이
곤두박질 쳐보니 깨닫게 되더군요
정말 소중한것. 함께 오래 가는것. 진정한 친구...  내려오면서 보이더군요  그 꽃처럼...
참으로 짧은 시 속에 엄청난 진리가 숨겨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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