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웹툰·웹소설 나왔다하면…'이세계물·전생물' 천지 - 이 기사를 보강합니다 (1)

김휘빈
김휘빈 · 웹소설 작가. 평론, 강연 등 활동.
2023/03/11

*22년 6월 22일 작성하였던 글을 옮긴 것입니다.



이 기사를 보강합니다.


웹소설이 각광받는 황금알, 신규산업으로 주목받는 지금.
많은 말과 더불어 웹소설, 장르소설 관련 키워드는 매일 뉴스로 갱신되어 우리에게 전달됩니다.

이런 핫한 산업에 대해 알고 싶어 뉴스를 검색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또한, 제가 모르는 이야기는 뉴스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밖에 없습니다. 허나 장르소설 관계자로서 기사를 볼때, 저는 제가 모르는 일을 뉴스를 통해 확인한 것이 과연 올바른 일인지 의심을 하게 됩니다.

평론팀에 속한 아마추어 연구자 1인으로서, 이런 기록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수많은 후발주자들과 사실관계의 확인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이 기사들이 조금만 보강한다면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당 글의 제목과 같은 시리즈를 만들려 합니다.

물론 보강의 내용은 저의 관점을 반영하는 것이므로 이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
최소한 산업 종사자로서의 입장과 근거를 가지고 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업데이트는 부정기적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이후로 딱히 눈에 띄는 기사가 없어 업데이트가 없습니다. 23년 3월 기준)



새 웹툰·웹소설 나왔다하면…'이세계물·전생물' 천지 - 머니투데이
기존 판타지 문법과 달리 '현생의 자아' 지닌 채 새 세계관으로 편입독자들이 쉽게 주인공에 감정이입해 대리만족천편일률적 설정 난무하면서 표절 시비에도 자주 휘말려#...

머니투데이, 최우영 기자, 22.06.13 05:44



기존 판타지 문법과 달리 '현생의 자아' 지닌 채 새 세계관으로 편입


현실에선 그저 그런 고등학생이거나 직장인인 주인공. 어느날 사고를 당하거나 목숨에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다른 세계로 빨려들어간다. 전생의 기억을 지닌 채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를 점한 주인공은 그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실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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