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새벽에 이어지는 글을 쓸수밖에 없을만큼 제 마음을 흔들어 놓으셨음을 고백해야겠네요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받는 장애인 당사자면서 몇년 전까지 활동지원사 양성교육 강사로 활동했었던 탓에 깊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갱신 신청을 하면 연기 아닌 연기를 해야하는 웃픈 상황이 생깁니다 갱신을 하려면 이전 보다 더 나아지지 않았거나 판정 당시에 당신들이 놓친 이유 때문에 더 많은 활동지원시간이 필요하다고 아니 더 깎이진 않아야 한다고 얘기해야되니까요
24시간 내내 가족들이 돌보지 않기 위해 만들어 놓은제도가 장애인활동지원제도 입니다만 아직은 극히 일부의 시간만 책임지고 있는 탓에 발달 장애인 자녀의 부모님들이 활동지원사 교육을 받으러 오시기도 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경우 가족이 활동지원사로서...
갱신 신청을 하면 연기 아닌 연기를 해야하는 웃픈 상황이 생깁니다 갱신을 하려면 이전 보다 더 나아지지 않았거나 판정 당시에 당신들이 놓친 이유 때문에 더 많은 활동지원시간이 필요하다고 아니 더 깎이진 않아야 한다고 얘기해야되니까요
24시간 내내 가족들이 돌보지 않기 위해 만들어 놓은제도가 장애인활동지원제도 입니다만 아직은 극히 일부의 시간만 책임지고 있는 탓에 발달 장애인 자녀의 부모님들이 활동지원사 교육을 받으러 오시기도 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경우 가족이 활동지원사로서...
맞습니다. ^^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요. 올해는 활동지원 시간 조금만이라도 더 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웃으면서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