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박사가 남긴 삶의 세 가지 조언
2023/05/09
스티븐 호킹은 삶에 대한 세 가지 조언을 남겼다고 한다. 하나는, 발 밑을 보지 말고 별을 올려다 보라는 것이다. 둘째는, 절대로 일을 그만두지 말라는 것이다. 일이 의미와 목적을 주기 때문이다. 셋째는, 운이 좋아 사랑을 만났다면 사랑이 거기에 있음을 기억하고 절대 저버리지 말라는 것이다. 별, 일, 사랑이 그가 말한 삶의 세 가지 핵심이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현실의 수많은 걱정들을 마주한다. 때로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기조차 쉽지 않다. 그러나 어떠한 삶도 '하늘을 볼 여유'조차 없을 수는 없다. 우리는 걱정에 필요 이상으로 집착하고 빠져든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에 빠져 사느라 더욱 하늘을 볼 여유가 없다. 세상은 여기 있는데, 우리는 여기 없다. 스마트폰의 끝없는 자극에 빠져 있다.
스티븐 호킹이 말한 '별을 올려다 보라는 것'은 우리가 빠져 있는 그런 현실, 걱정, 때론 온갖 자질구레한 유혹들, 자극들에서 벗어나 내가 있는 세계를 응시하고 느끼라는 의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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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사회>,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등의 책을 썼습니다.
현재는 변호사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언을 호킹 박사가 남겼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경험은 그것을 경험할 당시에는 전부라고 느끼지만, 한 발자국 떨어져서 그것을 생각하면 새롭게 보이지요. 별을 본다? 멋진 표현입니다.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의미가 삶에는 있을 수 있다는, 그러니 지금 부딪히는 문제에 너무 휘둘리지 말고 삶에 기대하라는 조언처럼 다가옵니다.
이런 조언을 호킹 박사가 남겼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경험은 그것을 경험할 당시에는 전부라고 느끼지만, 한 발자국 떨어져서 그것을 생각하면 새롭게 보이지요. 별을 본다? 멋진 표현입니다.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의미가 삶에는 있을 수 있다는, 그러니 지금 부딪히는 문제에 너무 휘둘리지 말고 삶에 기대하라는 조언처럼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