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농축된 결론을 좋아한다.
책을 읽어도 그래서 결론을 보고 그래서 결론이 뭔데를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정으로 알아야 하는 것은 결론이 아닐수도 있다.
예를들어 어떤 과정에 결론만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남에게 잘해야 내가 복을 받는다"라는 말이 있다
결론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럼 과정을 보고 결론을 보길 바란다.
여기서 과정은 이렇다.
남에게 잘하면 그 사람이 친절해 질수도 있다.
그리고 불편한 사람보다 자신에게 친절하게 하는 사람에게 더욱더 좋은 것을 줄 확률이 높다.
떡하나라도 생긴다면 자신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보다 자신에게 친절하게 좋게 대하는 사람에게 줄것이다.
그래서 결론은 "남에게 잘해야 내가 복을 받는다"이다.
자 잘 보아라 과정이 없고 결론만 추론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