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그리고 햇살이 뜨거워지기 전에 조금 서둘러서 도서관까지 걸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공원 내에 위치한 도서관이라 가는 길이 즐겁습니다. 중간에 작은 동산에 올라가서 호수를 감상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힘들다고 곧장 도서관으로 가자고 재촉할 아이지만 오늘은 기분이 좋은 지 신나서 올라...
@아들둘엄마 전 같이 운동도 하고 조금 과한 장난도 치면서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아들'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가끔 생각해 봅니다.ㅎㅎ 그런데 도서관에서 보면 아들 데리고(모시고) 온 엄마들도 보이시던데...... 도전해 보세요~ 좋아하는 점심 메뉴로 꼬셔서라도.ㅎㅎ
저도 진짜 오랜만에 맨발로 흙길을 걸었는데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걷는 동안 보니까 대부분이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고, 젊은 분들은 잘 안 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건강을 챙기는 연령대가 많이 이용하는 것 같더군요.^^ 한 벌 걸어봤으니 도서관 갈 때마다 그냥 지나치지 말고 또 맨발 걷기를 할 생각입니다.
저도 진짜 오랜만에 맨발로 흙길을 걸었는데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걷는 동안 보니까 대부분이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고, 젊은 분들은 잘 안 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건강을 챙기는 연령대가 많이 이용하는 것 같더군요.^^ 한 벌 걸어봤으니 도서관 갈 때마다 그냥 지나치지 말고 또 맨발 걷기를 할 생각입니다.
한국이 아니라 유럽의 어느 도시 같습니다. 저 고층건물하며, 아름다운 정원하며..호수까지..어디에 사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저번에 어느글에서 인천부근이라고 하신것은 얼핏 기억합니다만, 제가 아는호수는 일산주변 호수뿐이라서...정말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엄마를 향해서 시원하게 발길질을 해주는 아빠와 딸...재호님의 글의 원천이 바로 여기서 나오는것이죠?? 백프로죠??
@목련화 오전에 조금 돌아다녔더니 어느새 나른한 오후가 되었네요. '목련화'님께서도 즐겁게 보내고 계시죠? 저는 야구를 보면서 조금 졸아야겠습니다.ㅎㅎ
@김재호 저도 맨발로 흙을 밟아보고 싶네요^^
건강에도 참 좋은데~오늘은 일요일입니다~가족 과 즐건 시간 되세요~
@옥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오늘도 어제 같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중입니다. ㅎㅎ
아내와 아이는 아직 취침 중인데 또 어떤 날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들둘엄마 전 같이 운동도 하고 조금 과한 장난도 치면서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아들'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가끔 생각해 봅니다.ㅎㅎ 그런데 도서관에서 보면 아들 데리고(모시고) 온 엄마들도 보이시던데...... 도전해 보세요~ 좋아하는 점심 메뉴로 꼬셔서라도.ㅎㅎ
@목련화 ㅎㅎ 그런가요? 저보다 아내를 닮아서 그런가 봅니다.
저도 진짜 오랜만에 맨발로 흙길을 걸었는데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걷는 동안 보니까 대부분이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고, 젊은 분들은 잘 안 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건강을 챙기는 연령대가 많이 이용하는 것 같더군요.^^ 한 벌 걸어봤으니 도서관 갈 때마다 그냥 지나치지 말고 또 맨발 걷기를 할 생각입니다.
@클레이 곽 아. 기억력이 상당하시네요~ 맞습니다. 인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송도신도시에 공원이 제법 많고 종종 행사도 열려서 아이와 자주 나가는 편입니다. 사실 아내와 아이는 제가 쓰는 글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워낙 자기들 일이 바빠서...ㅎㅎ
@피아오량 ^^네~ 폭신폭신 까지는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맨발로 흙을 밟으니 마음만큼은 폭신폭신해지더라고요. 언제 기회가 되시면 꼭 해보세요~
따뜻한 날씨에 즐거운 나들이가 되셨겠네요. 이런게 행복이겠죠. 이런 날들이 늘 많길 바라겠습니다.
주말인데 날도 좋고 너무 너무 행복해보여요 ㅋㅋ 우선 딸가지신분 완전 부럽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따님 정말 너무 이뿌네요 ^^ 따님이라서 이렇게 도서관도 같이 가주는걸까요?? ㅋㅋ 전 ...하하하하하 그냥 웃지요
우와~따님이 아주 예쁘네요^^ 오늘 가족과 함께 진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ㅎㅎ함께 도서관가서 책도 빌리고,맨발로 흙도 밟고~저도 흙에 맨발로 걸어본지가 한참 된것같아요^~^
남은 시간도 행복한 독서시간 되시길 바래요~
맨발 산책길 길을 걸으면서도 촉감이 폭신폭신하고 너무나도 좋을거 같아요 ~~!!
@옥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오늘도 어제 같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중입니다. ㅎㅎ
아내와 아이는 아직 취침 중인데 또 어떤 날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목련화 ㅎㅎ 그런가요? 저보다 아내를 닮아서 그런가 봅니다.
저도 진짜 오랜만에 맨발로 흙길을 걸었는데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걷는 동안 보니까 대부분이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고, 젊은 분들은 잘 안 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건강을 챙기는 연령대가 많이 이용하는 것 같더군요.^^ 한 벌 걸어봤으니 도서관 갈 때마다 그냥 지나치지 말고 또 맨발 걷기를 할 생각입니다.
따뜻한 날씨에 즐거운 나들이가 되셨겠네요. 이런게 행복이겠죠. 이런 날들이 늘 많길 바라겠습니다.
주말인데 날도 좋고 너무 너무 행복해보여요 ㅋㅋ 우선 딸가지신분 완전 부럽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따님 정말 너무 이뿌네요 ^^ 따님이라서 이렇게 도서관도 같이 가주는걸까요?? ㅋㅋ 전 ...하하하하하 그냥 웃지요
우와~따님이 아주 예쁘네요^^ 오늘 가족과 함께 진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ㅎㅎ함께 도서관가서 책도 빌리고,맨발로 흙도 밟고~저도 흙에 맨발로 걸어본지가 한참 된것같아요^~^
남은 시간도 행복한 독서시간 되시길 바래요~
한국이 아니라 유럽의 어느 도시 같습니다. 저 고층건물하며, 아름다운 정원하며..호수까지..어디에 사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저번에 어느글에서 인천부근이라고 하신것은 얼핏 기억합니다만, 제가 아는호수는 일산주변 호수뿐이라서...정말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엄마를 향해서 시원하게 발길질을 해주는 아빠와 딸...재호님의 글의 원천이 바로 여기서 나오는것이죠?? 백프로죠??
@목련화 오전에 조금 돌아다녔더니 어느새 나른한 오후가 되었네요. '목련화'님께서도 즐겁게 보내고 계시죠? 저는 야구를 보면서 조금 졸아야겠습니다.ㅎㅎ
@김재호 저도 맨발로 흙을 밟아보고 싶네요^^
건강에도 참 좋은데~오늘은 일요일입니다~가족 과 즐건 시간 되세요~
@클레이 곽 아. 기억력이 상당하시네요~ 맞습니다. 인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송도신도시에 공원이 제법 많고 종종 행사도 열려서 아이와 자주 나가는 편입니다. 사실 아내와 아이는 제가 쓰는 글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워낙 자기들 일이 바빠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