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4
현대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이우환의 '돌덩이' 돌과 철판을 주제로 한 <관계항> 작품이 '초끈이론'으로 이어진다.
대상 앞에서 우리의 신체는 만남의 매개항으로 존재합니다. 이는 신체가 관계항의 장소 안으로 진입한다는 뜻으로, 세계에 개입한다는 의미를 지니기도 합니다. 작가가 ‘있는 그대로’의 속성으로 내버려둔 사물들은 우리에게 새롭게 인식되며, 완전히 다른 경험이 가능
하기도 하다는 것은, 관계가 발생시키는 파장이다.
작가는 다른 작품에서와 마찬가지로 ‘인공물(만들어진 것)’과 ‘자연물(만들어지지 않은 것)’을 그대로 공간에 병치함으로써 이들 사이의 관계가 발생시키는 파장을 관조하게끔 만듭니다.
아이슈타인의 특수 상대성이론에서 보듯이 빛은 파동이고 직진하려고 한다.
우리의 공간과 시간은 독립적인 개념...
@클레이 곽 아직 여행 중에 쓴글임요...ㅋ...비대면예배...
우리회장님의 지적 호기심은 어디까지 일까요?? 이제는 휴식을 취하셔도 좋으실텐데..항상 지식을 향한 끝없는 목마름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예배잘보시고 주님안에서 편안하십시오. 샬롬
우리회장님의 지적 호기심은 어디까지 일까요?? 이제는 휴식을 취하셔도 좋으실텐데..항상 지식을 향한 끝없는 목마름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예배잘보시고 주님안에서 편안하십시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