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하고 건들고 싶은 추운 아침
2023/03/02
이불 밖으로 전해지는 공기가 꽤나 차가운 아침입니다. 습관적으로 날씨 어플을 켜면서 '5'라는 숫자가 눈에 들어왔네요. 오늘은 제법 따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옆에서 누워있는 강아지를 바라봅니다.
평소라면 자다가 뒤척이는 누나때문에 옆에서 자다가도 발치로 내려가 잠을 자는 아가가 웬일로 옆자리에 가만히 누워있었습니다. 그런데 많이 추운가봐요. 이불 속에서 코만 쏙 빼놓고 잠이 든 것을 보면 말예요.
괜히 건들고 싶은 욕심을 간신히 참아내며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아마 코를 톡 건들거나, 이불속으로 아가를 쓰다듬는다면, 아가가 잠에서 깨어날테니까요. 아직은 아침 공기가 차갑습니다. 조금 더 따뜻해질 때까지 이불...
평소라면 자다가 뒤척이는 누나때문에 옆에서 자다가도 발치로 내려가 잠을 자는 아가가 웬일로 옆자리에 가만히 누워있었습니다. 그런데 많이 추운가봐요. 이불 속에서 코만 쏙 빼놓고 잠이 든 것을 보면 말예요.
괜히 건들고 싶은 욕심을 간신히 참아내며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아마 코를 톡 건들거나, 이불속으로 아가를 쓰다듬는다면, 아가가 잠에서 깨어날테니까요. 아직은 아침 공기가 차갑습니다. 조금 더 따뜻해질 때까지 이불...
현안님, 66일이요?!?!?! 와! 두달이군요....3주면 될 줄 알았는데ㅠㅠ거의 10주정도의...음....저 습관들일 수 있겠지요?ㅠㅎㅎㅎㅎ
그쵸! 귀여운 코! 아침에 만지고 싶은 욕구를 참느라 혼났어요!!
저는 습관을 들이는데 66일 걸린다고 알고 있어요! 저도 새해엔 운동 좀 해야 하는데요 ㅜㅜ
그나저나 저 코는 정말 너무 사랑스럽네요!
적적님, 그렇지요? 정말 건들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ㅠㅎㅎㅎㅎ그래도 잘 참았습니다!
스토리님, 아침저녁으로는 추운 날씨. 낮에는 또 따뜻한 날씨...감기 걸리기 정말 좋은 날씨네요!! 스토리님도 늘 감기조심하시기를 바라요:)
재갈님, 감사합니다! 재갈님도 언제나 감기조심! 아프지 않으시기를 바라요!
나우리님, 감사합니다:) 나우리님도 행복한 목요일 보내시기를 바라요!
봄이 오려나 봅니다 추위가 잠시 들렀다가 가네요~ 오늘도 부지런히 다녀오시고 무리하지는 마세요! 행복한 목요일되세요!
한파 주위보 내린 곳 있는 일기차 심한 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
아침 날씨가 생각보다 제법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이제 봄도 되었으니 예전 하던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해보아야겠어요.
작년 8월 코로나 확진 후 운동을 멈추었거든요.
인내심이 대단해요 연하일휘님...
저 촉촉한 코를 참다니....
아침 날씨가 생각보다 제법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이제 봄도 되었으니 예전 하던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해보아야겠어요.
작년 8월 코로나 확진 후 운동을 멈추었거든요.
인내심이 대단해요 연하일휘님...
저 촉촉한 코를 참다니....
한파 주위보 내린 곳 있는 일기차 심한 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
저는 습관을 들이는데 66일 걸린다고 알고 있어요! 저도 새해엔 운동 좀 해야 하는데요 ㅜㅜ
그나저나 저 코는 정말 너무 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