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대를 잘 하지 않는 편이다.
왜냐하면 기대하면 괴롭기 때문이다.
그런것이 당연할수 있다.
미래는 절대로 인간의 영역이 아니기에 그것을 생각하면 괴롭운게 당연하다.
기대는 그런것이다. 
내가 아무리 좋은 글과 좋은 말을 한다고 남들이 인정해주지 않는것 말이다.
당연하다.
그 사람들은 그것을 좋은 글이라고 좋은 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 근본은 나에거서 나온 말이기 때문이다.
남의 글에 공감이 안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니 나에게 좋은 글이라고 남에게 좋은 글이 될수는 없다는 것이다.
기대는 그런것이다.
내가 아무리 취지나 행동을 했다고 해도 그것에 보상이 당연하게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어쩌면 나에게 아무리 좋은 취지라도 남에게 그것은 당연히 피해를 줄수도 있는 행동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