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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모두 들어줘야 합니다.
힘내서 들어줘야 합니다.
자세히 들어줘야 합니다.
남김없이 들어줘야 합니다.
선입견 없이 들어줘야 합니다.
내 입장 놓고 들어줘야 합니다.
내 판단 놓고 들어줘야 합니다.
같이 공감해야 합니다.
같이 아파해야 합니다.
그리고 알아줘야 합니다.
그리고 안아줘야 합니다.
~서툰어른 처방전 중에서~
어제 배송 된 책 서툰어른 처방전을 퇴근 하고 와서 절반 읽었습니다.
읽기도 편하고 공감되는 글이 많이 있네요.
읽다가 좋은 내용은 남편 에게도 들려 주면서 읽었습니다.
위에 글은 지금 상황에 맞는 글 인것 같네요.
우리는 가슴이 아파도 남은 유가족의 말을 들어줘야 합니다.
그 슬픈 마음을 우리는 알아줘야 합니다.
그리고 따뜻하게 안아줘야 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가져야...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똑순이님 좋은 글귀, 온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으로선 함께 아파하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네요. 이 짙은 안개도 한낮이 되기 전 걷히지만 그 분들의 마음속 안개는 오래토록 걷히기 힘들 것 같네요.ㅜㅜ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재갈루커님도요^_^
@잭얼룩커님~~안녕하세요^^
편안하고 포근한 하루 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온기 감사합니다. 차갑던 아침에 안개가 짙어 오지 않을거 같던 새벽 태양이 어느새 성큼 다가와 어두운 장막이 반쯤 걷힌 좋은 아침입니다.
똑순이님 좋은 글귀, 온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으로선 함께 아파하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네요. 이 짙은 안개도 한낮이 되기 전 걷히지만 그 분들의 마음속 안개는 오래토록 걷히기 힘들 것 같네요.ㅜㅜ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재갈루커님도요^_^
@잭얼룩커님~~안녕하세요^^
편안하고 포근한 하루 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온기 감사합니다. 차갑던 아침에 안개가 짙어 오지 않을거 같던 새벽 태양이 어느새 성큼 다가와 어두운 장막이 반쯤 걷힌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