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공주마마님^~^;;
2022/07/29
집앞에 운동하고 오는길 가게 벽면에 붙어있는 글귀입니다.
운동하고 오면서 아이가 항상 저에게 장난을 칩니다.
집에 올 때 마다 글귀가 재미 있는지 한결 같이 놓치지 않고 ...
한마디 합니다...
"엄마 저 잠깐만 보세요"
엄마왈: 왜??
잠시후...
운동하고 오면서 아이가 항상 저에게 장난을 칩니다.
집에 올 때 마다 글귀가 재미 있는지 한결 같이 놓치지 않고 ...
한마디 합니다...
"엄마 저 잠깐만 보세요"
엄마왈: 왜??
잠시후...
예쁜척 하고 있네
안그래도
예쁜게.
그러고는 혼자 피식 피식 웃으며 저만치...도망을 갑니다.
우리 딸은 아직 순수한가 봅니다.
아직 까지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예쁜 줄
아니까요^~^;;
자기 눈에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예쁘다고 합니다.
아닌 줄 알지만 저도 사람 인지라...
들을 때...
아직 까지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예쁜 줄
아니까요^~^;;
자기 눈에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예쁘다고 합니다.
아닌 줄 알지만 저도 사람 인지라...
들을 때...
#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