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8/12
에구~~ 적기엔 쉬운 33년이지 그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데 더구나 그리 진한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니
또 옆에서 그 모습을 보면서 감내하는 것 또한 쉽지 않으셨을텐데요.....
전 두분 다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상담을 받아 보셨으면 합니다.  
피해자 당사자인 남편분도 옆에서 늘 살얼음 걷듯 지나오신 똑순이님도 같이 받아 보셨으면  합니다. 
요즘은 부부 상담도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남편에 대한 스트레스로 생긴 25년 묵은 우울증과 공황장애 때문에 상담센터도 몇번 찾아 다녔고 한방 쪽으로도 몇번 다녔읍니다. 지금은 양방쪽 진료를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엔 내가 약까지 먹어야 되나하는 자만심으로 버텼었는데 어느 심리상담센터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요즘 약이 잘 나오니까 뇌에 필요한 영양제를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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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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