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1
저도 지방출신입니다.
지방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오고 서울로 대학을 오면서 생활공간이 서울로 가뀌었죠.
대학을 매개로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지만 졸업후에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래도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지방의 국립대나 대표적인 좋은 대학들이 지역마다 하나이상씩은 있어서 그 명맥을 유지해주고 있었는데..
(서울의 왠만한 사립대 가느니 지방국립대가 낫다)
요즘은 지방의 괜찮았던 국립대들도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청년층들이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이탈하면 다시 지방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지 않으니 결국 지방의 소멸도 가속화될것 같습니다.
물론 대학뿐 아니라 좋은 일자리도 지방에 많이 자리하고 있어야겠구요..
카이스트나 포항공대처럼 특화된 좋은 지방대를 육성하는 것이 정말 중요할것...
지방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오고 서울로 대학을 오면서 생활공간이 서울로 가뀌었죠.
대학을 매개로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지만 졸업후에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래도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지방의 국립대나 대표적인 좋은 대학들이 지역마다 하나이상씩은 있어서 그 명맥을 유지해주고 있었는데..
(서울의 왠만한 사립대 가느니 지방국립대가 낫다)
요즘은 지방의 괜찮았던 국립대들도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청년층들이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이탈하면 다시 지방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지 않으니 결국 지방의 소멸도 가속화될것 같습니다.
물론 대학뿐 아니라 좋은 일자리도 지방에 많이 자리하고 있어야겠구요..
카이스트나 포항공대처럼 특화된 좋은 지방대를 육성하는 것이 정말 중요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