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나무를 키우는 것을 쉽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숲을 만드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것은 일맥상통함을 알았으면 한다.
나무를 키우면 그 나무가 씨앗을 새나 벌레에게 옮기고 그것으로 인해서 주위에 자신의 종족을 퍼트린다.
우리는 그저 나무를 기르는 것에 불과함에도 자연스럽게 숲은 나무하나를 키우는 것에서 완성되는 것이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말이 있다. 
말만하지말고 핑계되지 말고 실패할것을 알면서도 해보라고 말이다.
내가 만약 어려운 상황에서 나무를 키우는 것에 실패하더라도 그것은 끝이 아니다. 
그 나무가 죽어서 그 땅의 거름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실패를 실패로 보지 않는게 중요하다 핑계하고 실패해도 그 경험들은 언제가 나의 거름이 되고 더 빨리 숲의 완성을 이루는
초석이 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