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잘보내셨나요? ㅎㅎ오늘 첨으로 얼룩소에 들어왔네요ㅋㅋ하루종일 청소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바빴어요^^ 그렇게 집안일을 하고나서,신랑과 함께 걷는연습을 또 했어요
오늘은 제법 오랫동안 주저앉지않고 걸었답니다^^ 신랑이 살이 많이 빠졌다며 오늘은 피자와 치킨을 시켜줬어요ㅋㅋㅋ아직도 빼야될 살이 많지만,신랑눈엔 안쓰러워 보이나봐요^^ 그렇게 치킨을 시켰는데....요즘 배달원들이 하도 뜯어서 먹고 배달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포장한 겉에 따로 메모가 되어 있더라구요^^ "시킨 고객만 열수 있을것이다."라구요ㅋㅋ 이런것도 첨봐서 황당하기도 하고 웃프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ㅎㅎㅎ
사진에 보시면,작은 메모장 같은게 보이시죠?
거기에 그런문구가 적혀 있었어요ㅋㅋ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