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08/09
입이 바싹 바싹  타겠군요.
어떤 슈퍼 스타가 나오려고 엄마 아빠를 이렇게 초조하게 하는지..
나오면 엉덩이를 찰싹 때려서 힘껏 울게만들어야겠군요.

아내 분 엄청 힘들고 불안하고 초조할 겁니다

여기서 같이 불안과 초조를 드러내면 안되겠죠?

남자 답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 !!

뭐 이건 잘 안 알려주는 건데 
지금부터 감정을 조금씩  끌어올려서

아이 낳으시면
그때!! 아이 보고 울지 말고 아내를 보고 아내 만을 바라보며 

한 줄기 눈물을 
흘리시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그 눈물이야 말로  다노님 결혼 생활의 밝힐 등불이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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