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6
스토리님은 글이 적히지 않아 고민스러우신데, 덕분에 저는 귀한 story see를 접하게 되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
저 또한 요 며칠은 우울하고 갑자기 생각이 막혀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아이들이 방학이라 치다꺼리를 해주다 보면 글 쓰고 읽을 시간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지만 몸이 고단한 만큼 머릿속도 고단하네요.
한때 눈에 보이는 모든 것, 겪고 있는 모든 순간이 쓸 거리가 되었던 적도 있었네요. 사람이 지치지 않고 뭔가를 계속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쳤다고 느끼는 것은 잠시 쉬어가라는 신호이기도 하고요. 스토리님도 그 덕분에 옛 글을 찾아 읽게 되고 그때의 서툶과 낭만을 느끼고 계시잖아요?
저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평온을 찾으려고 합니다.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요.
(이...
저 또한 요 며칠은 우울하고 갑자기 생각이 막혀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아이들이 방학이라 치다꺼리를 해주다 보면 글 쓰고 읽을 시간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지만 몸이 고단한 만큼 머릿속도 고단하네요.
한때 눈에 보이는 모든 것, 겪고 있는 모든 순간이 쓸 거리가 되었던 적도 있었네요. 사람이 지치지 않고 뭔가를 계속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쳤다고 느끼는 것은 잠시 쉬어가라는 신호이기도 하고요. 스토리님도 그 덕분에 옛 글을 찾아 읽게 되고 그때의 서툶과 낭만을 느끼고 계시잖아요?
저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평온을 찾으려고 합니다.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요.
(
힘내자고요!!
까치 오는거 봐야쥬^_^ ㅎㅎ
스토리님 굿나잇❤️
콩님의 따뜻함이 어느 때보다 더 물씬 느껴지는 글이네요.
시어머니의 피부까지 꼼꼼이 챙기시는 것이 친딸보다 낫다는 느낌이 들정도 입니당ㅋ
말씀처럼 올해는 산타처럼 까치의 선물을 모두가 받고 행복한 웃음만 가득 했으면 합니다^~^v
콩님의 따뜻함이 어느 때보다 더 물씬 느껴지는 글이네요.
시어머니의 피부까지 꼼꼼이 챙기시는 것이 친딸보다 낫다는 느낌이 들정도 입니당ㅋ
말씀처럼 올해는 산타처럼 까치의 선물을 모두가 받고 행복한 웃음만 가득 했으면 합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