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살 조금 구웠습니다.
2022/11/05
저희 집 밑에 있는 축협에 고기가 아주 부드러워요^^
그래서 오늘 저녁에는 부드러운 목살 조금 구웠습니다.
목살은 양면 노릇하게 구워서 후추를 후추추 뿌리고요.
단무지 는 집에 있는 까만깨를 조금 뿌려서 멋을 내보고, 죽순나물은 들깨가루를 넣어서 했습니다.
어리굴젓 과 내일 손주 만나기로
되어 있어서 내일 만나면 줄려고 손주가 좋아하는 콩자반 했습니다.
국은 남편이 좋아하는 시금치 된장국 입니다.
친정에 가면 다른 것은 욕심을 안내는데 밭에 있는 시금치는 많이 해서 가져 옵니다.
손질 해서 데쳐서 소분해 냉동실에 두고 언제든지 먹고 싶다고 하면 끓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이나물과 깻잎 짱아찌 입니다.
남편은 상을 보고 소꼽놀이를 했다고 합니다 ㅎㅎ
맛있는 저녁 이였습니다.
우...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목살은 명이나물에 싸 먹는것이 더 맛있네요.
깻잎 짱아찌 보다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밥상입니다.!!!!
어리굴젓도 맛나보이고
목살을 명이나물에 싸서 한 입에 쏙 넣고 싶네요^^
들깨가루 입니다ㅎㅎ
가운데 깨소금 같은 건 뭡니까?
스토리님~~삼겹살도 맛있지만 지방이 적은 목살도 맛있습니다ㅎㅎ
맛있게 드세요~~^^
힘 내시고 사랑합니다♡♡
날씨가 추우니까 시금치된장국이 먹음직스럽네요.
저도 오늘 저녁은 목살을 사가야겠네요.
목살은 명이나물에 싸 먹는것이 더 맛있네요.
깻잎 짱아찌 보다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밥상입니다.!!!!
어리굴젓도 맛나보이고
목살을 명이나물에 싸서 한 입에 쏙 넣고 싶네요^^
가운데 깨소금 같은 건 뭡니까?
날씨가 추우니까 시금치된장국이 먹음직스럽네요.
저도 오늘 저녁은 목살을 사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