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7
정말 선생님이 너무 하셨네요.
학생 뺨을 때리시다니..ㅠㅠ
저같아도 못 잊을거 같아요.ㅠ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전 여고를 나왔는데 저희 학교에 남자 선생님들이
많으셨거든요.
동아리 활동이 있었는데 거기서 말을 안듣거나 하면
교무실 복도에 엎드리게 한 다음 발로 차는건 다반사고
복부를 주먹으로 쳐서 정말 병원에 실려갈 뻔 했었거든요.
어쩔 땐 자기 기분 안좋으면 아이들 소집해서 때리고
누구 하나 대들기라도 하면 그날은 집에 못가는 날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걸 어떻게 참고 견뎠나 싶네요.ㅠㅠ
그 당시엔 체벌이 가능해서 였지만 수위조절은 좀 해야돼요.
학생 뺨을 때리시다니..ㅠㅠ
저같아도 못 잊을거 같아요.ㅠ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전 여고를 나왔는데 저희 학교에 남자 선생님들이
많으셨거든요.
동아리 활동이 있었는데 거기서 말을 안듣거나 하면
교무실 복도에 엎드리게 한 다음 발로 차는건 다반사고
복부를 주먹으로 쳐서 정말 병원에 실려갈 뻔 했었거든요.
어쩔 땐 자기 기분 안좋으면 아이들 소집해서 때리고
누구 하나 대들기라도 하면 그날은 집에 못가는 날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걸 어떻게 참고 견뎠나 싶네요.ㅠㅠ
그 당시엔 체벌이 가능해서 였지만 수위조절은 좀 해야돼요.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지금은 상상도 못할일이지만 20여년전만해도 선생들이 학생들 때리는건 진짜
학생이 잘못을 해서 때리는거다 생각하고 넘어갔죠. 저도 손바닥등 여러부위
맞으면서 학교다녔어요. 뭐 그땐 다 혼나고 그랬으니까. 지나고보니
넘 억울하네요. 가만잇는데 표정 안좋다고 맞은적도 있었거든요.
리아딘님 세대도 그랬군요.. 그때는 선생님이 대단한 줄 알고 우러러봤는 데 다 크고보니
다 그렇고 그런 비슷한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점심은 맛나게 드셨나요? 남은 오후 활기차게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상상도 못할일이지만 20여년전만해도 선생들이 학생들 때리는건 진짜
학생이 잘못을 해서 때리는거다 생각하고 넘어갔죠. 저도 손바닥등 여러부위
맞으면서 학교다녔어요. 뭐 그땐 다 혼나고 그랬으니까. 지나고보니
넘 억울하네요. 가만잇는데 표정 안좋다고 맞은적도 있었거든요.
리아딘님 세대도 그랬군요.. 그때는 선생님이 대단한 줄 알고 우러러봤는 데 다 크고보니
다 그렇고 그런 비슷한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점심은 맛나게 드셨나요? 남은 오후 활기차게 보내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