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5/31
목련화님~
아프다고 하니 속상하네요.
저는 병원에 근무하다 보니, 매일 매일
아픈사람들 속에 있잖아요.
집에도 아픈사람, 직장에서도 아픈사람
우리 얼룩소에서는 아픈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돈을 잃으면 부분을 잃은거지만,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은거니까요.
그래도 옆에 이쁜 아들이 있으니 정말 다행이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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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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