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8
쉬면서도 불안해하는 편입니다
TV를 보면서도 맘편히 있질 못하고 좀 오래 보면 괜히 죄책감을 느끼는..
집안일을 하거나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어서 수업준비를 해야 뿌듯해하죠
그런 저를 보며 남편은 왜 가만히 쉬질 못하냐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몸이 안 따라주어 할 수없이 쉴 때도 있지만 이제는 일부러라도 쉬려합니다
마음은 아직 불안하여 시계를 자꾸 쳐다보게 되지만
점차 좋아지겠죠
나를 위해서 작정하고 짬 날 때마다 쉬어보렵니다^^
TV를 보면서도 맘편히 있질 못하고 좀 오래 보면 괜히 죄책감을 느끼는..
집안일을 하거나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어서 수업준비를 해야 뿌듯해하죠
그런 저를 보며 남편은 왜 가만히 쉬질 못하냐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몸이 안 따라주어 할 수없이 쉴 때도 있지만 이제는 일부러라도 쉬려합니다
마음은 아직 불안하여 시계를 자꾸 쳐다보게 되지만
점차 좋아지겠죠
나를 위해서 작정하고 짬 날 때마다 쉬어보렵니다^^
회사를 다닐 때와 이닌 시절의 차이인 거 같습니다. 회사 시간과 그 나머지시간을 꽤 잘 분리했었어요. 그러다 코로나로 재택이 시작되면서 온통 뒤죽박죽. 평일도 주말도 저녁도 뭔가 해야할 걸 미뤄둔 것 같은 느낌이라 온전히 100% 쉬는 시간 같지가 않았지요. 요즘은 철저히 평일 6시 이후와 주말은 일을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다시 조금 분리가 되는 것 같급니다. 공간이 안된다면 시간이라도 나누어야 무언가 진정한 쉼이 있는 삶이 되는 듯 싶어요.
회사를 다닐 때와 이닌 시절의 차이인 거 같습니다. 회사 시간과 그 나머지시간을 꽤 잘 분리했었어요. 그러다 코로나로 재택이 시작되면서 온통 뒤죽박죽. 평일도 주말도 저녁도 뭔가 해야할 걸 미뤄둔 것 같은 느낌이라 온전히 100% 쉬는 시간 같지가 않았지요. 요즘은 철저히 평일 6시 이후와 주말은 일을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다시 조금 분리가 되는 것 같급니다. 공간이 안된다면 시간이라도 나누어야 무언가 진정한 쉼이 있는 삶이 되는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