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7/09
얼룩소에서 백번째 글:) 사랑합니다♡
얼룩소를 가입하고 활동을 하다 드디어!! 백번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스스로 쓴 글보다 답글을 쓰다보니 어느덧 100개의 글을 쓴 것 같아요. 그래도 글을 쓰며 소통하다보니 어느샌가 힐링이 되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보통 이전에 글을 쓸 때에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보다는, 그냥 내 감정을 쓴 글들이 많았는데.... 그러다보니 우울한 글들이 더 많았구요. 얼룩소에 들어와 글을 쓰다보니 어느샌가 우울함만을 담고 있는 글이 아니라, 나의 추억이나 즐거움. 그리고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을 하나하나 글로 풀어쓰게 되는 듯해요. 무엇보다 답글 남겨주시는 글들을 읽으며 나와 비슷한 생각, 혹은 나와 다른 생각들을 접하게 되니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고 답글을 남기며 소통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었구요. 어찌 이리 좋은 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얼룩소에 숨어만 계셨는지! 여러가지 정보도 얻고,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으며 지금까지 활...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7/09
답글: 얼룩소에서 백번째 글:) 사랑합니다♡
생활/사건사고+4
안녕하세요~~^^
벌써 100번째 글을 쓰셨네요.
예사롭지 않은 글 솜씨에 그저 감탄
하고 있네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똑순이
똑순이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글 2.7K
팔로워 417
팔로잉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