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에서 백번째 글:) 사랑합니다♡
드디어!! 백번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스스로 쓴 글보다 답글을 쓰다보니 어느덧 100개의 글을 쓴 것 같아요. 그래도 글을 쓰며 소통하다보니 어느샌가 힐링이 되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보통 이전에 글을 쓸 때에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보다는,
그냥 내 감정을 쓴 글들이 많았는데....
그러다보니 우울한 글들이 더 많았구요.
얼룩소에 들어와 글을 쓰다보니 어느샌가 우울함만을 담고 있는 글이 아니라, 나의 추억이나 즐거움. 그리고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을 하나하나 글로 풀어쓰게 되는 듯해요.
무엇보다 답글 남겨주시는 글들을 읽으며 나와 비슷한 생각, 혹은 나와 다른 생각들을 접하게 되니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고 답글을 남기며 소통의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