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신발을 조각 내 버렸다.ㅠㅠ

무무
무무 · 주부
2022/04/21
ㄷㄷㄷ 드럼 세탁기의 위력을 실감했다.
통돌이론 백번을 돌려도 이러지 않았고...
지난 번 드럼 세탁기로 빨았을 때 아주 뽀샤시 해서 이번에도 부푼 마음으로 문을 열었는데...
어라...뭔가 이상해....
처음엔 웃음이 빵 터졌다...간단히 운동화 붙이는 본드로 가능 할 줄 알았는데....
영원히 떠나 보내줘야겠다...아니 내가 떠나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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