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 ‘마음 틔움이’와 ‘마음 일굼이’
2022/03/31
어제 저의 안부에 분에 넘치는 말씀으로 화답해주신 ‘이진영 벗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구독해주셨으니 벗이라 칭함이 무례가 아니길 바라봅니다.^^
벗님께서 그렇게 제 마음을 틔워주시는 ‘마음 틔움이’가 되어주셨고, 여기에 날들이 더해지면서 ‘마음 일굼이’로 발전해갈 수 있었으면 참 좋겠어요.
우린 서로 이토록 단순한 건드림 혹은 스침으로 누군가의 마음에 어떤 새싹들이 돋아나도록 돕는 ‘마음 틔움이’가 (의도적이든 부지중이든) 된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나이 쉰이 훌쩍 넘어서 말이죠.
그 새로운 싹이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돕는 ‘마음 일굼이’가 되는 사람과 거기까지 오지 못하는 혹은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건, 아마도 삶이 지속되는 한 계속되는 현상일 텐데요.
우린 서로 이토록 단순한 건드림 혹은 스침으로 누군가의 마음에 어떤 새싹들이 돋아나도록 돕는 ‘마음 틔움이’가 (의도적이든 부지중이든) 된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나이 쉰이 훌쩍 넘어서 말이죠.
그 새로운 싹이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돕는 ‘마음 일굼이’가 되는 사람과 거기까지 오지 못하는 혹은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건, 아마도 삶이 지속되는 한 계속되는 현상일 텐데요.
이렇게 누군가 지속적으로 말 걸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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