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3/20
아직은 아니지만. New 멋준오빠를 환영하며 김영하 작가의 책 제목을 빌려 봤습니다.

제 짐작이 맞았네요. 현생이 바쁘신 것 같기도 했지만, 미혜님 탈퇴를 나름의 절필(가~끔 대댓글 출몰은 봤습니다만)로 기리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거든요. 6000자 2개 세이브를 기억하고 있어서요.

덧글로 열린 토론라이브에서는 오히려 농담기 쫙 빼고 쓰고자 여기서 편히(?) 따로 글을 씁니다. 지난번 우리의 100개 넘던 댓글도 사실 초기에는 엄청 진지했는데 끝 무렵엔 산으로 갔어서 좀 아쉽다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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