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3/18
이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다. 옆집 아이다.
나는 지금 돈 받고 과외 수업에 와 있다.
욕하고 때리면 잡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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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일 뭐 이런 생각을 되뇌이며 홈스쿨링을 합니다만, 제 혈압과 속 답답함은... 마그마처럼 끓다 활화산처럼 폭발 직전입니다. 모든 선생님을 존경하며, 그 길은 내 길이 아님을 깨닫는 하루하루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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