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이혜숙 · 오늘은 가장 기쁜 날
2021/11/03
엄마가 자는 저를 깨우면서 밥먹고 자라고, 밥은 거르는거 아니라고 하셨을땐
정말 밥 안먹고 자는게 좋았는데, 이젠 밥을 차려줘야하네여 ㅎㅎ

제가 차리는 밥보다 누군가 차려주는 밥이 꿀맛인데, 
그 누군가 차려주는 밥 중에 최고는 엄마 밥이죠.

엄마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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